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쳔굥을 국회(청문회)에 부르는 것이 가능할까요?
게시물ID : sisa_1238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essyou
추천 : 12
조회수 : 132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06/18 12:29:52
과학기술인력지원  예산 삭감과 의대정원 2천명, 동해유전 등 국가적으로 큰 무리를 일으키는 사안마다 텬굥이 미리 예언을  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이중 근래들어 최고로 관심이 부각되고 있고 국민들이 두려워 하기 까지 하는  논란은 2025년 남북통일설입니다. 결국 정부 구성원중 극히 일부가 텬굥을 믿고  북한을 자극시키는 전쟁유발을 통해 무력 통일을 시도 하는게 아닌가 하는 국민적 우려까지 일고 있습니다.  

 

 이 텬굥을 국회로 불러 국민적 관심사에 대해 청문회라는 형식을  통해 예언(?)을 들어 보는  것이 가능할 까요? 진짜 궁금하네요! 이분을 말리지 않으면 진짜 남북전쟁 날지 모른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텬굥의 생각과 의지가 실제 정책에  반영이 되어  남북전쟁이 나고  몇 천 만명이 죽고 도시는 파괴되어 국가유지 기능을 상실할 때  휴전과 평화유지라는 명목으로 진입한 중국군에 의해 북한은 중국의 동북4성이, 남한은 일본군 주둔 후 점차 일본에 흡수되는게 아니냐 하는 염려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행히  UN사와 미국에서 남북간 무력충돌을 강력히 경고하는 입장이지만 텬굥께서 예언하시면 꼭 이루어지는 경악스런 상황이어서 그것으로는 안심하지  못하고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국민들이 많이 불안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텬굥 이분이 엄청난  미래학자적 자질이 있어 미래를 꿰뚫어보고 예측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도술을 이용해 예언을 하는 건지 아니면 남한을 실제로 움직이는 보이지않는 손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지금 우리는  도사나 예언자 등이 미래를 예언하고 실제 그것이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판타지 세상을 직접 경험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설마, 설마 하며 아무 일도 없을거야 할 때 진짜로 일이 터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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