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랫동안 사이트 같은 거 안 하다가 몰아서 보는 타입인데
이번에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정말 당황했네요;;;
며칠 동안 게시글들 둘러보면서 겨우 사태 파악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레진 탈퇴했어요.
몇몇 남은 작가님들께는 죄송하지만 마지막 코인 몰아드리고 나왔습니다...
내가 그동안 하면서 포인트도 천 넘게 쌓았는데ㅠㅠㅠ
오히려 탈퇴하려 마음먹으니까 속이 편하네요.
앞으로 웹툰 시장이 어떻게 될지...
무엇보다 몇몇 작가들의 태도에 많이 상처받았네요.
어쨌든 레진은 탈퇴했고! 다른 플랫폼의 웹툰도 지금처럼 자주 보게 되진 않을 듯 하네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