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언니가 동생 전학시킬수있나요?. . .
게시물ID : gomin_1238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mY
추천 : 2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3 23:52:27
하아. . . . .
엄마와 연 끊을 각오하고 싸웠습니다
싸운 이유는 제가 며칠전에도 글썼었는데
언니혼수준비하는데 왜 자기들맘대로 하냐 이거지요. . .

그전부터 저희한테 맘에 쌓아뒀을진모르겠으나
예단 들어가기전날 이불은 다젖고. . .그릇은 깨지고. . .
다 엄마가 한짓이죠
그것도 첫째언니가 대출받아서 산건대 말이죠. . .
그것때문에 예단도 못들어가고
저랑 언니 엄마한테 머리채잡히고 뺨맞고. . 
성인인데. . 

그 일을 계기로 오늘 집 알아보고 계약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나가고싶어서 
이사를 주말이아닌 내일로잡았습ㄴ다
무조건 빨리 벗어나고싶었거든요

근데 걸리는게 막내동생입ㄴ다
동ㅈ생은 이제 초등학생인데
엄마한테 며칠 새에 질려버렸는지 엄마가오라고해도
안오고 언니들이랑 살거라고. . . .

부모라는사람들 능력도 없습ㄴ다
저랑언니 성인되자마자 취직해서 집에 다달이
삼십만원 사십만원 갖다주고 
엄미는 일아예안다니고 새아빠라고부르기도싫은그새끼는
노가다다닙니다
둘이서 키울 능력도 안되고 허구한 날 술마시고 싸웁니다
엄마라는 사람이 애기한테 언니들 따라가면 죽일거라그
학교쫓아온다고 그러고 있습니다. . .
동생앞에서 둘다 담배뻐끔뻐끔피구요, . .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아동학대아닌가요?
동생도 질렸는지 엄마안보고살아도된다고 언니랑 살거라고
하고있습니다. . . 
 언니인 제가 동생 전학시킬수있을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