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 서서 열쇠를 꺼내려는 순간, 알바 하는데 건물 열쇠가 같이 딸려나옴

 

'아 시바 조땠다'

 

바로 다시 버스 타서 열쇠 가져다 놓고 집에 오는 길에 알바하면서 마시던 음료수를 놓고온게 생각이 남

 

아깝다.. 많이 남았는데.. 하면서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밥하면서 가져갔던 폰 충전기를 꺼내려는데

 

가방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질 않음.. 분명 넣어뒀는데..

 

내일까지.. 우리의 스마트폰님은 버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