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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시장이 커나가면서 사회적 역할도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게시물ID : comics_11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라클
추천 : 3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3 18:34:03

 윤태호, 강풀 작가만큼은 안되도 어느 정도 사회적 담론도 담아낼 수 있는

 만화들도 많이 등장할 것이라고 기대한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백봉 작가님도 약빰+사회정치적 패러디로 흥하는 와중에..

 이번 사태를 보니 그런걸 기대한 게 무리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청소년에게 영향이 엄청난 게 만화고 웹툰인데..

이러다가는 그냥 청소년에게 영향 정도가 아니라 해악이 되겠네요.

 
 디씨에선 각종 단체에 신고까지 넣었던데..별로 오바했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간 서브컬쳐에서 음지에서 행해졌던 부분에 대해 생각하면..

 이젠 기대감은 물론이고 긍정적으로 볼 요소가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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