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회사에 나이 고만고만한사람들끼리 꽤친한편입니다..
사적인 술자리도 많고 평소엔 정말 남다른 팀웤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정치얘기, 세월호얘기, 통일얘기가 나오면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제가생각하기에 그들은 정말 다른게 아니라 틀린건데, 제가 잘몰라서, 정치얘기만 나오면 흥분해서 정리가안되어서 꿀먹은 벙어리마냥 닥치게 됩니다..

그냥 그만하잔 말뿐..

그들은 박근혠 몰라도 MB는 훌륭한 인물이며, 박정희 전두환이 없었음 우리나라 발전이 없었다는 사람들이니요..

하아 넘 힘들어요.. 누구한명이라도 제편이 되어주면 좋겠는데.. 아무도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