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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다툼에 대한 무지의 경고
게시물ID : phil_14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3자의눈
추천 : 2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6/07/23 20: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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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종교에 대한 생각을 나름대로 모두 가지고 잇다
 
그리고 그 종교가 무엇이든간에  무신론자도 잇지만 삶에 대한 영향력이 큰 사람도 잇을것이고 작은 사람도 잇을것이고 아뭏튼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것이 그냥 각자 개인의 문제 로만  끝나면 별 문제가 없겟지만 사회적으로 볼때 한 나라나 세계전반에 영향을 미칠수도 잇고 또 한 개인의
 
인생까지 좌지우지 하는 경우를 세상에서 흔히 볼 수 잇다
 
필자의 관점으로는  그러나 이 종교가  너무나 세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잇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글을 써 본다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종교라는 것으로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고 한 개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기도 한다
 
이 종교가 무엇 이길래 과연 사람들에게 이런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가
 
그럼 종교가 과연 무엇이고 사람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칠만큼 그 본질이  어떠한지 필자의 생각을 지금부터 간추려 보겟다
 
우선 종교라는 것은 일단 누구나 아는것처럼 사후세계 의 일이다  즉 죽은 다음 사람이 어떻게 돼느냐를 가지고 논쟁을 벌이는 것이다
 
물론 사는 동안에도 복을 받는다는 기복신앙인 점도 잇지만 우선은 여기서 사후 세계의 관점을 생각해본다
 
누구나 아는것처럼 종교에는 신이 등장한다  우리는 그 신이라는 것에 의하여 사후 세계에  자신들의 입지가 정해진다고 믿고 잇다
 
근데 이 세계의 신 중에 어떤 나라는 다신교를 믿고 어떤집단은 유일신을 믿는 집단도 잇다  그럼 과연 신은 단 한분일까 아니면 저마다 다른 신들이
 
존재하는걸까?  이 논쟁에서 필자는 별의미를 두고 싶지 않다  신이라 함의 정의는 전지전능이요  모든것을  할수잇는 전능한 존재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그럼 이 전지전능한 신이 예를 들면 두명이라고 해보자  그것이 과연  이치에 타당할까?  신이란 것은 전지전능한데  두 신이 싸우면
 
이때 벌어지는 모순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점 에서 우선  신은 하나라고 필자는 가정해 본다
 
그럼 신이  하나인데  왜 이세상은 그토록 많은 신들이 존재할까?
 
이 점에 대하여 필자는 이렇게 풀어 본다  아주 쉬운 예를 들어서 말해 본다 
 
어느날 신이 하늘에서 내려왓다  평야가 넓은 지역에서 인간을  만난다  근데 그들은 축구라는 경기를 하면서 건강과 체력을 다지고 잇다
 
신이 말한다 '너희들은 이 넓은 평야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건강하게 사는구나 참 대견하다 축구라는 운동은 참 좋은 것 같구나'
 
그다음 신이 찾아간 곳은 산이 많고 평야가 좁은 산골이다  거기에서 사람들은 축구처럼 넓은 공간을 쓸수 없어서  바구니에 공을 넣는 농구를 하고잇다
 
신이 또 말한다 '너희들은 이 좁은 공간에서  농구라는 것을 하면서 건강을 지키고 사이좋게 사는구나 참 대견하다'
 
신이 또 이번에는 바다가 많은 섬지역에 가본다  그들은 물에서 수영이나 수구등  주로 헤엄을 치면서 살고잇다 
 
신이 또 말한다 '너희 들은 물에서 헤엄을 치면서 참 건강하게 화목하게 잘 살고 잇구나'
 
이후 신이 지구를 떠난다  그리고 한참흘러  세 지역의 집단들이 서로  우연히 마주치게 됀다
 
축구를 하는 집단이 농구를 하는 집단에게 얘기 한다   '하늘에서 신께서 내려 오셧다 그는 우리 축구를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생활하는
 
우리를 칭찬 하셧다  너희도 앞으로 축구라는 운동을 배워서  신의 뜻을 받들라'  그러자 농구 집단이 얘기한다  무슨 소리를 하고잇는 거냐
 
신께서는 바구니에 공을 넣는 농구를 참 좋은 운동이라고 칭찬하셧다  그러자  섬에사는 집단도 거든다  '아니다  신께서 오셧는데 우리 수영을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하셧다'
 
이렇게 서로 다른 세집단은 서로 논쟁을 벌이다가  결국 크게 싸우고 헤어지게 됀다
 
자 여기서 우리는 많은 것을 알수 잇다  이 세계는 넓고  정말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그리고 지역마다 서로 문화나 환경  서로 금기시돼는것들 .....
 
이런 것들이 모두 다르게 됀다  
 
나는 한마디로 말해서 이런  축구나 농구 수영등을  각 종교의 '율법' 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저마다 환경과 문화가 달라서 서로 추구하는 '율법'도 다르다 
 
이슬람에서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이 이유는 사실 역사를 통해 올라가보면 그들은 선사시대 부터 목축을 주업으로 삼앗기 때문에 이 들판 저들판
 
을 다니며 양에게 풀을 뜯게 하고  그 지역의 풀이 다 없어지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햇기 때문에 사실 돼지 같은 가축은 기를 수 없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뿌리가 돼어 그들은 양이나 다른 고기를 먹어도  돼지는 키워서 먹을 수 없엇다 그래서 돼지가 금기시 됀것이다  마찬가지로 인도에서 소를
 
숭배하는 것이나 타종교가 특정한 생물을 숭배하는 것이  모두 이런 지역 환경 때문임을 필자가 말 안해도 누구나 알것이다
 
그래서 결국 모든 다른 집단들은  그들의 종교적 '율법' 이 다르다  이는 비단 먹는 가축에서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생활 습관이나 문화 차이로 인해서
 
생기는 모든 '율법'들 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축구를 신봉하는 집단이 농구집단을 배타하고  죽이고 서로 전쟁을 일으키는 꼴이란.....  마치 지금의 지구촌을 보는것 같다고 필자는
 
말하고 싶다
 
결국 종교의 목적은 서로 사랑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살다가  저 세상에 가는 것인데 겨우 그까짓 자기가 생각하는 바 즉 '율법' 이 다르다고 해서
 
세상은 서로 죽이고 전쟁하고  그리고 그 '율법'을 지키기위해 평생을  그 속에서 갇혀 사는 꼴이란...   마치 주객이 전도 됀것 같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이유는 결국 서로 평화롭게 사이좋게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라는 것  아닌가 말이다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것이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게 지내라는 것이라고 필자는 이 '율법'이 정의하는 것이라고 본다
 
근데 이까짓 것을 추구하기 위해  더 고결한 덕목으로 만들고자  학문으로 만들고 설교하고 또 계속 재 해석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꼴이란....
 
이상 필자가 말하고 싶은것은 여기까지다  필자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태어나 가장 영향력잇는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지게 돼고 또한 한국이란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사회를 살아 가고 잇는 한명의 인간이다.  나중에 기회가 잇으면 이 기독교라는 필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종교에 대해서
 
한번 본인의 생각을 쓸 기회가 잇기를 빌면서 이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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