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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리우 1955 버거 후기
게시물ID : cook_184782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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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0
조회수 : 244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7/23 2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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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맥딜리버리를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8400 ㅎㅎㅎ

가서 드세요. ㅋㅋㅋ 8900원이면 올인원 세트 드실 수 있는데 

그거 구성이 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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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시켜도 되는데 

클릭을 잘못했는지 라지가 왔네요. 

하.. 요새 감튀도 잘 안먹는데 

그래도 콜라 많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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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입니다! ㅋ 

구성은 패티,베이컨, 토마도, 배추, 후라이드 할라피뇨, 치폴레 살사 소스입니다.

흠 우선 맛은 할라피뇨가 들어있어서 

쫌 이국적인 맛이나요. x데리아 유러피언 프리코치즈버거 첫입을 베어물었을 때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이번에 나온 스모크 말고요.)

올리브 향 같은게 확 올라오는데 할라피뇨 때문인 것 같아요.

맛은 기본적으로는 기존 1955버거랑 비슷해요. 

대신에 약간 매콤한 맛의 소스와 중간중간 할라피뇨 튀김이 

기름진 맛을 달려줘서 1955와는 조금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맛이었어요.

저번에 아재버거 후기를 남겼는데 그것과 비교하자면

완전히 상반되는 맛입니다.. 아재버거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인데 

리우 1955는 소스가 가득 들어어서 그런지 기름지고 무거운 맛입니다.

ㅎㅎ 새 메뉴 나오면 한번씩 먹어봐야죠. 

다들 한번 쯤은 드셔봐도 괜찮은 맛인거 같아요.

가격 때문에 딜리버리 대신 가서 드시는걸 추천해요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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