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게 보면 상관 없는 사람들까지 도매급으로 넘어가 밥줄을 끊는게 아닌가 측은지심이 일어나는 분들도 계실텐데
반대로 좋게 보면 등단하지 못한 숨은 고수들에겐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행태로 봐서 좃목질로 학연 지연 혈연 동질감 없는 사람들 어디 제대로 활동할 수나 있었겠어요?
지들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 작가와는 친분도 안만든게 다 드러났잖습니까?
결국 지금 저바닥은 현재 끼리끼리 해먹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싶네요.
형편없는 실력으로 타인을 펌하하는 잣가도 보셨잖아요?
이미 좃목질로 망가진 바닥에 가장 최선은 수선인데 수선을 하기엔 좃목질의 벽이 너무 투터워요.
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아에 모든걸 파괴하고 새로 세우는게 더 빠를수 있다는 겁니다.
저 좃목질 하던 애들이 살아 있는 순간 그 인맥질이 어디 가겠습니까? 그 바닥이 그바닥인데?
아에 좃목질 하던 것들은 선배나 동지로 생각할 필요도 없겠끔 끔살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줄에 연줄 대서 어디선가 다른 회사에서 다른 잣가명을 써서 활동하게 되고
결국 표면적으론 들어나지 않지만 내부는 좃목질로 다시 곪아 터질거라 생각합니다.
규제? 그에 맞게 살아갈 방법을 스스로들 찾아 나서겠죠.
소비자가 왕이니 이딴 갑질 소리 가장 싫어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동등한 입장으로 대해줬어야할 상황에
독자가 갑질하는 꼴도 보기 싫은데 잣가가 갑질을 하고 있네요?
지금은 저 썩어 문드러진 좃목질툰계는 완전히 박살 내야 합니다.
당장은 아쉽겠지만, 뒤이어 새로 등단할 분들에겐 기회도 많아서 진부한 컨텐츠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요?
어떤 사상을 갖던 앞으론 대놓고 갑질 할 수 없을겁니다.
이후에도 자부심이 아닌 자만심을 가진 작가들이 나와 트윗질하는 순간
요번 사건을 거울 삼아 회사차원에서 빨리 갈아치워 버리거나 최소한 두둔하진 못할 겁니다.
속으로야 뭔 생각을 하든 내뱉지 않는데 궁예질 하는 불편러 아니라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적어도 표면적으로나마 상식을 지키는 웹툰계를 만들수는 있겠죠.
단순히 레진하나 없애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 안에 좃목질로 패악질 하던 원흉들을 다 쳐내야 비로서 문제 일으키지 않은 기존 작가들과
새로 등단할 작가들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이지매 당하지 않고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게 하는 길이라 봅니다.
예전엔 다들 대기업 하나 망가지면 국가가 망한다고 착각을 했지요.
그러나 실상은 대기업(잘못된 운영방식과 비리로) 하나가 망하면 그들이 독점하던 모든 것들이 풀려서
중소기업이 더 많이 생기고 일자리 창출도 활발해 지는 법입니다.
한때 두 기업이 독점하던 TV중 한회사의 제품이 국내가격 150만원 역수입하면 53~63만원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소기업들이 TV에 많이 뛰어 드니 현재 가격이 얼마나 떨어졌는데 다나와만 보셔도 알수 있죠.
어떤 업체든 발전을 하려면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안에 가장 위험한게 좃목질이죠.
경쟁사간 좃목질을 하게 되면 결국 담합이 완성 되어 소비자가 호구가 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지금의 사태는 멸망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뿌리를 잘라내지 못할 좃목질계라면 아에 분해를 시켜서 좃목질하던 것들은 싸그리 날려버리고
정상적 사고방식을 가진 작가들과 새로운 피를 수혈 받는게 낫다고 보여집니다.
등단을 꿈꾸는 작가나 그 바닥의 좃목질이 무서워 소신을 밝히지 못하는 분들에겐 그 어떤 감정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최악의 상황을 만든건 독자가 아니라 잣가들임을 아시고,
독자들에게 하소연 하는건 현재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때린놈을 말려야지, 맞은 사람에게 "넌 왜 맞고 다니냐?"라고 하는건
님들도 저들과 별반 차이 없는 비상식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될테니까요.
잣가가 되든 작가가 되든 그건 님들의 행동과 선택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또한 좃목질을 못막으면 아마도 내부고발자들이 올려서 알게된 자료들까지
덤턱이 쓰게될 상황이라 쉽게 소신 못밝히고 있는 상황이란것도 느껴집니다.
저런 잣가들 감싸주는 회사라면 이미 윗대가리도 메갈리즘에 빠진 상태라 봐도 무방할테고
같이 좃목질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상황에서 내부에서 내부고발자 찾고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소신발언 했다가 모든걸 덤턱이써 동종 업계에 소문나 배신자로 낙인 찍힐 상황이니
쉽게 입을 열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저 좃목질이 동종업계 어디까지 미처있을지 감도 안잡히지만, 그 바닥 그렇게 큰것 같지 않아
상당한 위협으로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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