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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계 스스로 멸망을 자처하고 있네요.
게시물ID : sisa_746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코쓰우동
추천 : 1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4 01:25:55
*현 상황에 대한 분노로 쓰는 글이라 글이 좀 두서가 없거나 논리가 이상해도 이해해주십시오*

 안그래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뿌리내리기 힘든거
시민의 힘으로 겨우 겨우 살려나갔더니
이념과 집단주의에 사로잡혀
스스로 멸망을 자처하고 있네요.....
내가 차라리 현실을 자각하는 진보정당을 새롭게 만들고 싶을정도로 답답합니다.

아무리 페미니즘이 진보 정치와 궤를 같이 한다고 해도 그들이 추구하는 페미니즘이 과연 자신들의 강령에 맞는 페미니즘인지 변질된 유사 페미니즘인지 확인도 안하고 자기편이라고 손들어 주는 이게 무슨 진보정치입니까? 그냥 운동권 출신의 패거리 정치지....

이런 예시가 적당할지는 모르겠지만, 새누리당와 기성보수 언론들은 몇몇이 일베를 하고 일베의 주장에 영향을 받을지라도 공식적으로 일베를 지지하거나 하지 않고? 오하려 그들의 극단적 행태에 올바른 가치관이 아니라고 비판을 가합니다. 그들의 극단적 언행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도 않고, 대다수의 평범한 국민들이 거부할 내용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뭐? 우리 메갈은 일베와 달리 실제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다고요? 악성 사이트는 눈팅만 해도 생각이 오염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악성적인 고인 모독, 혐오 발언을 올려놓고 아무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건 또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게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핀트가 엊나갔는데 문제는 진보정당이라 부를 수 있는 정당들이 그들의 지지하고 지원한 다는 것입니다. 단지 자기네 편이라는 이유로.... 

 미안합니다. 당신들이 지지하는 그 메갈리안을 우리는 지지하지 않기에 우리는 당신들을 의심하고 배척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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