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의원父, 韓독립문화원 日기업에 매각…교민들 발끈
독립문화원은 일제강점기 시절 해외 독립운동을 주도한 대한인국민회의 하와이 지방총회가 있던 곳이다. 이 곳을 홍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원이 2002년 55만달러(약 6억3000만원)에 사들인 뒤 2003년 독립문화원으로 꾸며 개장했다. 이후 독립문화원의 소유자는 홍 전 의원으로 바뀌었으며 최근에는 줄곧 문이 닫혀 있었다.
독립문화원 매각에 대해 하와이 한인회는 조만간 기자회견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할 계획이다. 특히 교민들은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키기 위해 교민사회 차원에서 독립문화원을 인수할 의사까지 있었음에도 홍 전 의원 측이 교민들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외부에 팔아버린 데 대해 집중 성토하고 있다.
홍문종이 면상.
나라가 어찌 될려는지 해외 독립문화원을 팔아먹는 와중에 젊은층의 공간인 인터넷에선 메갈 타령만 하고 앉아 있고
남여 편갈라 싸움만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