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얼집은 안간다고 하면서 밖엔 나간다고 나간다고...둘째 재워야되는데 계속 소리치면서 울길래 순간 욱해서 맨발로나간 놈 잘가라 문닫았더니 문닫았다고닫았다고...... 그럼 들어오라했더니 안한다고안한다고.... 여차저차 달래서 들어왔는데 까까달라고 달라고.... 작은 놈은 지형 우는데 왜따라우는거야??? 안되겠어서 둘다 챙겨나왔더니 작은놈이 제발 이젠 재워달라고재워달라고... 그와중에 큰놈은 얼집 안간다고안간다고..... 좀 놀아주다 얼집들여보내고 오면서 작은놈재우고 초콜렛듬뿍들어간 과자를 왕창 사려다 대세인 씨유 자이언트떡볶이를 사서폭풍 조리했는데 이거 왜 안맵냐고안맵냐고ㅜㅜㅠ 매운거 먹고 스트레스좀풀려했는데 몸 중량만 늘겠다고늘겠다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