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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46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로이드
추천 : 2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4 07:33:27
젊었을때 독재정권에 반대하면서
진보적 사상을 가지고 있던 인사들이
나이가 들고 나서
자기가 반대했던 보수집단에 서서
정치생활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그들이 권력에 취해서
변절했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들도 혹시 뒤통수를 맞고
배신감을 느껴서
돌아서지는 않았는가 하고
조금은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보수집단에 들어가서 저질렀던
발언과 행동들이 정당화되는건
결코 아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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