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이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금전 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중앙 일간지 전직 간부 A 씨는 전날 충북 단양군 한 야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29일 오후 A 씨 동생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A 씨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기자단에 입장을 내고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드라마 돌풍을 봤는데 중간중간 져며오는 슬픔이 있더라구요 탐욕과 신념의 차이를 느끼게도 해주고
검찰조직을 해체해야 나라가 좀 살수있는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