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지들도 지가 악마인걸 알거든요. 그래서 언제나 명분은 크게 쓰고 진짜는 디테일한 안쪽에 숨기죠.

베오베에 갔던 메갈4의 글인데요.

핵심은 저 빨간 사각형 안에 없고 그 밑에 있죠.

" ... 미러링을 지지하는 스탠스를 꾸준히 유지해 왔습니다. 미러링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 또한 수위에 따라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미러링은 일베가 민주화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모방범죄인데 그렇게 부르면 쪽팔리니까 미러링이라고 포장하는 거죠.

그냥 모방범죄입니다.

즉, 모방범죄를 지지해왔고 모방범죄를 저지르다 고소고발된 가해자(미러링 피해자)를 범죄수위에 따라 소송비용을 지원해준다는 얘기죠.

짧게 정리하면 범죄를 지지하고 체포되도 도와주겠다는 선언입니다.

혹시 오해를 할까봐 뒤에 사족을 달았는데요.

"법률적 지원행위는 살인,강간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자라도 받을 수 있는 인도적 지원행위입니다." 라고 써놨네요.

말은 미러링 피해자라고 하지만 범죄자 도와준다는거고 그게 부끄럽지 않다는 선언이죠.

이게 메갈4 입니다.

메갈과 다르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으면 이걸 보여주세요.

그리고 범죄를 옹호하는게 당신의 정체성이냐고 물어주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