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트위터에서 ㅁㄱ년들이나 ㅁㄱ사상에 물들인 인간들 때문에 탐라가 더럽긴 했어도
마이덕질 마이웨이! 이러면서 그냥 덕질 하곤 했는데.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갈 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람 오는거나 'ㅎ... 리트윗 됐네.' '저 실종된건 아니고요 ㅠ 뫄뫄님 제가 지금 트위터에 들어가면 멘탈이 박살 날거 같아요. 미안해요.' 이러면서 보고 있고.
트위터 캡쳐 올라오는거 보면 많이 보던 프사들 보이고. (트친은 아니지만 자주 알티되던 헤비 트위터리안들
내 지인들도 저기에 동조되는걸 보면 기분 거지같을거 같고.
내가 좋아하던 웹툰 작가님들이 아직도 트위터에서 똥을 싸는걸 보면 진짜 과거의 날 죽이고 싶고.
저도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만 이런거 아니죠...?
(멘탈 나가서 겜게 만게 애니게 게시판 숨기기 했다가, 답답해서 다시 풀고, 다시 숨기기 하는 개뻘짓을 계속하는 덕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