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아저씨 같이
길가는 사람 납치해서 배째고 장기팔고 그런게 현실성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적출후 가장 오랫동안 노출되도 이식할 수 있는 장기인 신장조차도 적출 후 바로 관리를 받아도 24~48시간이 한계라고 들었는데
길가는 사람 배째서 장기를 빼낸다음 이 시간안에 면역검사(?? 장기는 뭐 유전적인게 맞아야 이식할 수 있지 않나요?ㅜ)마치고
딱!! 맞는 사람을 찾는다는게 가능할 것 같지 않거든요.... 현실적으로 기껏해야 범죄조직이 그만한 네트워크가 있을리도 없구..
더군다나 막 불법 의료진이 불법 시술을 통해 적출하던데, 더럽고 비 위생적인 상황에서 적출한 장기를 쓸수 있나요???
심혈에 심혈을 기울여도 실패할 수 있는게 장기이식인데 세균이라도 들어가면 ㄷㄷ
장기매매때문에 사람 납치하고 배째서 장기적출하고 버린다는 이런 속설이 의학적으로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