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is
미국과 이스라엘로 대표되는 서방 세력에 대해서 너희가 학교와 병원에 폭탄을 떨어뜨렸으니 우리도 폭탄을 터트리겠다며 전세뎨를 상대로 테러를 자행하고 있죠.
그들이 왜 그런일을 시작했고 또 이슬람에서 공감을 얻었었는지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테러가 용인되느냐면 그건 누가봐도 범죄입니다.
그들의 테러로 이슬람 사회는 국제적으로 어떻습니까?
이슬람권 사람이란 이유로 테러리스트로 의심받지 않나요?
is를 피해 국제난민으로 탈출하면 또 어떻습니까?
혹시 is 일까 의심받고 배척받는것이 현실입니다.
이걸 메갈과 여성으로 대입해봐요...
이번 메갈티 문제도 그렇습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is에서 팔래스타인의 평화를 이라는 문구로 모금을 하면 돈을 보내겠습니까?
문구는 참 좋은데 말입니다.
문구와 주장하는 바는 공감할수있어요.
하지만 올바르지 않은 단체에 동조하지는 않는게 정상이죠.
메갈애서 말하는 미러랑, 이게 왜 나왔는지에는 공감이 한다면 애시당초 된장녀 김치녀 발언이 왜 나왔는지에도 공감해야합니다.
부끄러운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라는 의미에서 일베의 여혐도 미러링이라 할수있으니까요.
그런데 자신은 선이고 일베는 악이었다?
이게 무슨 내로남불입니까?
그놈이 범죄자면 따라한 나도 범죄자인거죠.
이걸 왜 그리 이해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