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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않는 영찜찜한꿈을꿨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337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입다물어
추천 : 0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4 12: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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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 베오베금지
저는 평소에 꿈을 잘 꾸지않다가 특이한날 희안하게 꿈을꿉니다. 그런꿈은 매우 생생하고 일어나서도 기억이잘나요.

친오빠가 여자친구랑 사귀는 중에도 헤어지는꿈을꿨엇고
들어맞아서 우울했던적도있죠..움...

무튼 이번에 꾼꿈은 너무 가관이라 적어봅니다.

배경은 북한으로 가는길이였어요. 
정확히 쓰면 버스타고가는데 잡혀가는거같았어요.
어떤 폭포수가 보이는 장소를 지나 도착했습니다.
가자마자 사물함같은곳에 옷이나 짐을 넣고
위생검사를 하더군요. 
북한사람도 있었는데 발가락이 썩은건지 두개밖에없고
몸에 벌레가 없는사람을 남한사람으로 분류했어요. 
그러고 빵을 나눠주드라구요. 
 
그리고 버스타고갈때 제가 아 집에가고싶다 라고하니
북한병사가 절 나즈막히 쳐다보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쉼터가고싶다고 거기가 집이지 라며 얘기하더군요.. 

정확친않지만 몇일뒤 전 집에돌아왔어요 

 그런데 이제 친오빠나 젊은 남자들이 징용제로 군대에가게된된겁니다. 제가 갔다온곳이였어요 북한쪽이요
제가 울면서 핸드폰으로 네이버에 국방부를 검색하는데
국방부검색하니 나오는게 시위하는 사람들 얼굴이였고
이마에 띠를매고 우는 얼굴로 강력하게 시위를하고있었어요
아마 징용제반대하는 그런거같은데 무튼.. 
국방부쪽에 저희친오빠를 언제 다시 보내주는지 이런거물어보려했어요.


그러고 꿈이끝났습니다 ㅜㅜ..기분이 매우좋지않네요..쩝
그냥 개꿈으로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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