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눈팅 후 가입한 뉴비입니다.
저는 만6살(남-고등어), 만6살(남-노랑둥이), 만5살(공쥬-카오스겸삼색이) 세마리 똥공장&털공장을 가동중인 공장장입니다.ㅋㅋ
(횟수로 7년 데리고 사니까.. 이쁘고 어쩌고 다 필요없는것 같아요... 몽땅 똥덩어리 털덩어리들....)
주말에 티비보다가 애들이 조용하길래 보니까
평소엔 상상도 할 수 없는 광경이라 올려보아요 ㅋㅋ
노란아이가 둘째, 카오스아이가 셋째입니다.
.....셋째는 계획에 없었으나. 지가 집으로 따라 들어온 아이입니다.
일명 간 to the 택(하아 =ㅁ=)
하지만 두 오빠들사이에 끼어 눈치를 본다거나 주늑드는 것 없이,
첫날부터 지 집인듯 침대에 누워 자리차지한 아이예요 (그래서 이름보다는 별명인 공쥬로 더 많이 불립니다. 진짜 공쥬임)
"나는 아스팔트 바닥엔 발가락도 닿아본적 없도다" 이러면서 =ㅁ=
첨부터 순둥이 둘째오빠는 막내의 밥. 어리광, 장난감, 짜증을 다 책임지며 6년을 살았는데, 이제 베개도 되어주네요
착한 것...
아마도 이 순간도 그저 베개가 필요해서 오빠한테 엉겨붙었을거예요
(평소엔, 오빠가 누워있음 얼굴 위로 앉아버림 - 놀자고 혹은 약올리는건가... 진짜 이유가 뭐냐....)
+
덧.
첫 인사니까
애들소개하고 끝 !!!
첫째
둘째
셋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