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님의 오늘 결정을 보고 참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사실 전북을 많이 성장시킨것도 사실이고 여러모로 훌륭한 점도 많지만
선진축구를 알아가야 하는 우리 대표팀에게는 여러모로 좋지 않는 징조인것 같네요...
사실 조광래 감독도 여러모로 최강희 감독과 같은 식으로 해서 결국엔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것 아닙니까? 두분다 모두 감독 능력으로는 비슷한것 같은데 세계 여러명장들을
굳이 버리고 한국감독을 써야하는 우리 축협에게 증오가 나오네요...
더군다나 최강희 감독도 역시 인간이라 대표팀 감독직이 나오니깐 바로 승낙하네요...
아무튼 차후 어떤식으로 대표팀을 이끌어 나갈지는 지켜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