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별을 했는데...댓글에 어느 분이 기억에 남는 말을 써주셨더라구요
살면서 이 사람만큼 저를 사랑해줄 사람이 없을 것 같은 불안함...
살면서 이 사람과 행복했던만큼 다시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함...
아 정말 미치겠어요...이별이라는게 이렇게 너무 힘들다니...
길게 사귄것도 아니고...하..
며칠 전 헤어진 여자친구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는 것 같은데...
아 진짜 죽을 것 같아요....
다시는 사랑이라는 것을 하기가 두려운...무섭고... 눈물만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