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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3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주엔알탕★
추천 : 0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25 22:51:16
09:00
출근
09:10분
네이트 온 대화명을 서울 시민이여 투표하라로 바꿈
09:30분
네이트온으로 서울 사는 친구 친척들에게 투표권유
12:00분
점심식사
12:30분
오랫만에 서울 친구들에게 전화걸어 투표했냐고 물어봄
18:00분 퇴근
18:50분
집에 들어가면서 우동과 치킨 약간의 술을 사서 들어감
19:00분
카카오톡을 통한 지인들에게 투표권유
19:20분
각종 인터넷 기사를 통한 현재 상황체크
19:30분
집근처 친구들에게 한국시리즈보다 재미있는 개표기 관람을 위해 우리집으로 소환
20:00분
티비앞에 착석
20:10분
각종 출구조사를 통해 승리를 확신
20:30분
본격적인 투표 관람
22:00분
피튀기는 접전속에 염통이 쫄깃해져있음
23:00
이제 슬슬 이길 수 있겠다 생각함
24:00
승리 확신하며 환호
다음날 새벽 1시
취침
참고로 대선 지방선거 총선을 모두 개표한 장본인으로써
6시에 투표마감일 경우 보통 7시부터 개표시작함
8시에 투표마감일 경우 보통 9시부터 개표시작함(재,보궐선거)
표차이가 크게 나면 10시 정도면 당선확실 나오나
접전이 예상되므로 11시에서 12시 사이 당선확실자 가려질듯.
쫄지마 투표하면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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