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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사태를 통해 알게 된 것들
게시물ID : sisa_746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태풍
추천 : 11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24 18: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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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하도 뒷통수를 얻어 맞아서 뒷통수가 없어지고 두통만 남았네요ㆍ    정의당 당원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ㆍ 

 정의당 당원 게시판 보면서 몰랐던 걸 알게 되었어요ㆍ
 강남역 살인사건 때 한 당원이 정의당 이름을 쓴 피켓을 들고 나가 
 남혐여혐에 대해 반대한다는 시위를 했었네요ㆍ

 그런데 이 일에 대해 정의당 공식입장이 아닌데 이름을 썼다는 이유와 함께 반여성주의라는 비판을 받았어요ㆍ  그때 징계같은 걸 요구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여러분이 많이 들어보신 그들입니다ㆍ

 그리고 어느 분이 당헌당규를 들고 오셨는데
 현재 예술문화위에 위원장이 없이 부위원장만 둘인 것은  전체회의에서 인정을 받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인 것 같다고 하시네요ㆍ
 비유하자면 동아리나 소모임 같은 게 아닌가 하시네요ㆍ
 뭐 그렇다고 달라지는 건 없죠ㆍ당 지도부 잘못만 더 커질 뿐‥

 그리고 얼마 전에는 게시판  비공개 서명운동도 있었답니다ㆍ  이거 주도한 사람도 오늘 오유에 소개되었네요ㆍ

 소설을 써보자면 
 그들의 유입ㅡㅡ게시판 비공개ㅡㅡ주장 및 분탕ㅡㅡ게시판 비공개로 비판의견 유입 저조ㅡㅡ열폭한 당원들 탈당ㅡㅡ접수

 이거 어디서 많이 본 흐름 아닌가요?  
내참‥신천지 추수꾼 교육을 받으셨나‥여기저기에서 맹활약을 하시네요ㆍ    그냥 이런 흐름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쓴 것이니 소설이나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셔도 상관 없어요ㆍ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동조한 거든 먹힌 거든, 결과는 똑같죠ㆍ

 안 그래도 정의당 모 의원 보좌관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망신스러운 일 있어서 이게 뭔가 하고 있는데, 이제 혼자 있어도 쪽팔리네요ㆍ이런 엉망인 상태였다니‥맨날 우물에 갖혀서 논쟁이나 벌리며 자위하던 습관에서 아직 못 벗어난 것인지‥아니면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시스템이라서 밖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인지‥

 지금까지‥개보다 후순위로 밀린 당원의 하소연이었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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