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동창이있는데 

한때 한달정도 사귀기도 했지만

서로 존나 쿨해서 친한친구로 지내고있음

근데 한달정도 외국갔다가 한국와보니

뭔가 달라진느낌 남자가생겼다던가 그런건아닌데 왜그러지

아무튼 난 좋아하는마음은있지만 

그거보다 진짜친한이성친구로 지내고싶은마음뿐

잘만만나고 그러다가 피하는느낌도 들고 쌀쌀맞아짐

연애도아니고 자존심상하게 내가 왜 이래야하나 싶어서 짜증

한달뒤에 2년동안 호주로 유학가는데 

한국에 친한이성친구 두고싶다는 급한마인드인거 같기도하고

이렇게까지하는 내 자존심때메 짜증나는데, 보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