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여기서는 보수가 욕을먹는 곳이지요...
저는 보수파입니다.....근데요....한나라당을 지지하는쪽은 저얼대 아니지요....
아니 오히려 보수파인 저의 입장에서 볼때 한나라당는 무슨 내몸에 붙은 고름같다고나 할까...
언제 부터 한나라당이 우리나라  보수당 대표가 되었는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군요...
정치에서 보수가 뭡니까???
저의 짦은 견해로는 보수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여타의 외부 간섭없이 우리의 올곧은 것을 지켜 새로운 것보다는 전통을 중시하는...
즉 혼란스러운 변화를 지양하는것이지요...
한나라당....보수...ㅋㅋㅋ 참내...지켰습니다..우리의 것을요...수십년간 지켜온 군사독재 일본식민통치에의한 식민사관주입 우리는 뭘해도 안돼..그러니 국민들은 옛사람하는데로 잠자코 나랏님하시는데 참견해서는 안되고....등등등....
이게 보수입니까? 한나라당 때문에 보수 란말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꼴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소리 듣습니다...
저는 그냥 힘없는 평범한 시민이지만 대한민국 이란 나라에 대한 자부심도 많고 애국심또한 뛰어납니다...
솔직히 세계시민이란 거창한 타이틀로 위아더 월드가 되기보단 우리나라가 좀더 잘되었음하고 좀더 이득이되는...아 말주변이 없네요...
즉 저의 보수는 쓰레기 같은 구시대를 지키자는게 아니라 정말 民 을 위해 오로지 國을위해 우리나라를 지키는 우리 선조를 본받아(찾아보면 많을거에요..ㅠㅠ) 이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를 지키자 이거죠...

저 학교다닐때 국가기관에서 일하시는 졸업한 선배분이 오셔서 얘기한적이 있는데 저는 어린마음에 그런 국가기관들 비밀스런 정책얘기를 마구 질문하였으나...그선배분 역시 아무리 술을드셔도 국가비밀정책같은건 저얼대 입밖에도 꺼내지 않으십디다....그냥 한마디 하시는게...이런 해맑은..요즘시대에도 이 대한민국을 위해 자기목숨하나쯤은 얼마든지 버릴수 있는 분이 많이 계시다....단지 국가기관에서 일한다고 욕을먹는 시대이지만 그 속에는 나보다 내가족보다 이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시는 분이 많다는것만 알아둬라..이런 말씀 하시더군요....

이게 보수이지요....내나라를 지킬수 있는힘..그래서 정책도 내나라를 위해 가야되고 모 함께가기보단 일단 내 나라 대한민국이 먼저 잘살아야되고...
굉장히 이기적인 생각같지만 저의 보수적 견해로는 그렇습니다...
저의 입장에서 이세상에서 제일 보수적인 나라는 그래서 미국 이지요...
그런 미국에 간쓸게 다빼주는 우리의 한나라당은 절대 보수당이 될수 없습니다...오히려 너무 급진 좌당이라는 저의 짧고 무식한 견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