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싸움이 진실 VS 진실이라면 저 또한 소신발언 정도는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글로 쓰는 순간 강요가 되니 놉) 정도는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메갈이 어떤 집단인지 아셔야 한다는 겁니다.
작가들 중 사태를 주시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전혀 관심 없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왜 저들은 침묵할까?
일단 저 바닥이 좃목질에 기인한다는 사실은 다들 내부고발자들에 의해 우리가 모르는 내용을 파악한것으로 이미 알고들 계실겁니다.
일단 이 사태에서 메갈편을 드는 순간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격이 되어 버리는거죠.
반대로 반메갈편을 들자니 메갈리안들이 더러운 겁니다.
"겁쟁이 라구요?" 조금만 깊숙히 살펴 봅시다.
메갈리안의 숙주는 여성시대(여시)입니다. 이미 저들이 어떤 집단인지 여시대량주작대첩을 겪어 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결과를 위해선 과정 따윈 선동과 날조로 덮어버리는 집단이란 겁니다.
그런데 반메갈임을 자처한다?
이미 몇몇 작가들은 그들의 주작질에 만신창이가 되어었고(여기에 참여해 주작질한 가해자들 지원해주려고 티를 팔고 있는거죠)
연예인도 많지만 최고의 희생양은 데뷰도 못하게된 서지수양의 레즈주작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작가들에게 너는 생계를 걸어라 우리는 지지를 걸겠다 강요하는게 옳은 것일까요?
반메갈을 주장하는 순간
외부(메갈)에선 온갖 구설수를 찾아내 재가공하고 주작해서 나락으로 떨어뜨릴테고
내부에선 학연 지연 혈연으로 똘똘뭉친 좃목질러들이 샌드백질을 하게 될겁니다.
적어도 저들에게 당신의 소신을 발언하라고 강요하고 싶으시다면,
나 또한 무엇을 걸겠다 정도의 패기는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정의를 외치는게 잘못이냐?" 아니죠.
본인 잃을거 없다고 옆구리 찔러서 앞장서게 하지 말고 그 정의에 동참해 주시란 의미입니다.
예 : "당신이 잘못되면 현재 연봉의 10년치를 보장해 주겠다" 정도는 동참해 주셔야 저 또한 공감이 될듯 합니다.
이런 분 한 다섯분만 나오셔도 50년 보장이니 소신발언 못할것도 없겠죠.
타인에게 뭔가를 강요하려면 본인의 것도 좀 거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이미 소신 발언한 사람들은 뭐냐?" 그래서 반메갈 분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 않나요?
또한 누군가 소신 발언 했다고 타인도 모두 해야 한다는 생각은 말그대로 사상검증 하는것과 마찬가지란 겁니다.
"김정은 개쉐끼 해봐" 이게 얼마나 유치한건지 아시죠?
그러니 남에게 사상검증을 강요하고 싶으면 적어도 본인들도 뭔가를 걸고 말해야 한다는 겁니다.
"김정은 개쉐끼 해봐?" 아니면 넌 빨갱이 <<< 아님 말고식 이런게 아니라
"김정은 개쉐끼 해봐?" 그럼 100만원 줄게 <<< 이게 제대로된 방식이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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