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과 이번 정부가 그렇게 좋아하는 선별지급입니다.
연매출 6천만원 이하이며 사업용전기를 쓰고 있는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뭔가 있어보이죠.
하지만 연매출 6천만원이면 순이익은 얼마일까요?
월 순이익으로 따지면 최저임금도 안될 확율이 매우높죠.
최저임금이 연환산하면 대략 3천만원 정도입니다.
영업이익율 50%넘는 블루오션에 종사하고있어야 최저임금 + 정부지원금을 받을수 있는거죠.
순이익이 극히 높은 일이 아니라면 최저임금도 못벌고 폐업을 고민해야할 상황인거죠.
거기다 사업용전기를 쓰고있어야합니다.
프리랜서라던가 집에서 1인 창업해서 쇼핑몰 운영하거나 이런 사람들은 해당안됩니다.
그냥 해주기는 싫은데 해주는 시늉은 해야겠으니 내놓은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