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바이오닉스는 스퀘어에닉스랑 제휴해서 게임에서 쓰는 기계팔과 같은 기능을 가진
인공 의수를 개발 중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것은 팔 근육에 힘을주면 센서가 인식해서
의수가 주먹을쥐고 힘을 빼면 손을 펴게 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조금 바꿔서 다양한 기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개발한 내용과 디자인은 오픈소스로 공개되어있어서 3디프린터가 있으면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도중에 인공팔을 장착한 사람의 인터뷰:
이전에는 사람들이 제 팔을보고는 안됐다는 말을 자주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의수를 장착하고는 멋지다는 말을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기술은 획기적인 것이고 더 나은 의수가 나올 미래가 기다려집니다.
앞으로 더 개발해서 게임에서처럼 모든 기능을 갖춘 의수를 만드는게 목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