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땀내 풀풀 풍기며;;;;;; 대구스타디움을 향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커플들 속에서 혼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노래도 같이 불러보고 재밌게 보내고 왔습니다.
구매한 물품은 별로 없지만 몇장 찍어서 올려봅니다.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구매했어요
레고 폰줄과 열쇠고리
너무 귀여워서 어머니 드릴려고 샀습니다.
아... 저의 손이 너무 못난 바람에...망했어요...
이어캡 성애자인가 이어캡만 ㅋㅋㅋ
기부왕이면 뭐해, 어차피 안생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텝분들과 가위바위보 하는데
그....그..............대사 하기가 얼마나 부끄럽던지;;;
닉네임 써주시는데 귀엽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한귀욤합니다.'
아버지가 커피를 좋아하셔서 선물드리기 위해 하나 샀어요 ㅎ
향초 개봉전
이뻐서 안살수가 없었...
땀내나는 제 방을 향기로 채워줘요!!!!!!
팔찌 착용샷....죄송해요 ㅎㅎ
구매물품은 적지만 조금이라도 좋은일에 쓰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볼품없는 후기는 빨리 끝내야 하겠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