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당원은 아니고 그냥 표만 줬던 유권자입니다.
뭐 다들 아는 그 사건에 대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정의당 홈페이지에는 당원 아니면 글을 못 올리는 거 같아서
여기에 올리면 관계자분께서 보시고 답변을 달아주시지 않을까 생각해서 써 봅니다.
질문은 단 한가지, 과연 '이 논평은 누구를 위해서 낸 논평인가?' 입니다.
위의 글이 정의당에서 맨 처음 게재한 논평입니다.
그리고 위의 링크는 김자연 성우분께서 블로그에 작성하신 글이고요,
정의당은 위 논평을 게재하기 전에 김자연 성우님과 이야기는 해 보셨나요?
아니 논평을 낸 이후에 성우님께서 블로그에 글을 게재하셨는데 그 이후에라도 이야기를 나눠 보셨나요?
성우님은 괜찮다는데 왜 님들이 나서서 분란을 만드시나요?
잘못된 점에 대해서 대신 나서는 거라면 최소한 당사자 분과 이야기는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나와 있는 상황만으로 봤을 때는 당사자는 상관없이 당신들의 목적을 위해 이 사건을 이용한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10억을 위해서 오유를 이용하신 과거가 있으신 분들이라 믿기가 어렵네요.
다음 총선, 대선에서는 반드시 정의당 이외의 당에 제 표를 줄 것을 약속하며 이만 마칩니다.
정의당 관계자 분들, 제 질문 거기 문화예술위분께 물어보시고 답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끄러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