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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4050 '젊은 벗' 들에게
게시물ID : sisa_1239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파리
추천 : 20
조회수 : 253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24/07/11 13:08:30

유시민 4050 '젊은 벗' 들에게2.jpg

 

 

 

유시민 4050 '젊은 벗' 들에게1.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07-11 13:57:46추천 46
짜증나는게 정말 개돼지취급 받아도 싼
이들이 있고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으로
그들이 덕을 보고서도 개돼지같이 굴게
너무 뻔하다는 것..
그걸 알면서도 그들의 조롱을 받으면서도
희생하고 헌신해야 하는 것이 불쾌한 정도..
그래도 가야할 길이라면..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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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15:25:28추천 35
저도 개인적으로 현재 4050이 제정신 차리고 있으면 결국 향후 집권은 민주당에서 계속 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나이쯤 되면 민주당이 정말 대형 사고 치지 않는 이상 생각 바뀔 일 없고, 그렇다고 국힘이 느닷없이 개과천선 할 일도 없으니 ㅋㅋㅋ
댓글 0개 ▲
2024-07-11 15:42:32추천 35
윤석열이라는 병,
그리고
2찍이라는 벌레....
댓글 2개 ▲
2024-07-11 17:12:49추천 4
당신은 드립의 신.... 비유가 아주 찰지십니다. 추천
2024-07-12 12:46:43추천 0
어제오후 되서야 다 읽었는데 윤석열에관한 책. 윤석열애ㅠ대해 아주상세히 나옴
2024-07-11 15:44:30추천 2
4,50대는 이겨낼것이나 후세들의 후유증이 아주 심할것입니다.
댓글 0개 ▲
2024-07-11 16:18:23추천 14
윤석렬병이 아니고 국짐병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동교동삼거리
2024-07-11 17:03:31추천 0
댓글 0개 ▲
2024-07-11 17:17:31추천 1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60대 중반에겐 4050도 젊은 벗이라 느껴지는 건가. 아니면 자기보다 젊다는 건가. 유시민 59년생 아닌가? 한국 나이 66세 어떤 50대는 열살도 차이 안닐텐데. 딴지거는 게 아니라 제가 요즘 제 나이가 너무 싫고 버거워서 그냥 드는 의문이에요 ㅠㅠ 갱년기인가. 왜케 허무한지
댓글 3개 ▲
2024-07-11 19:50:43추천 2
옛날에는 평균 수명이 60, 70이었지만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100세이상인 사람에게는 40, 50대는 아직도 애기죠
2024-07-11 20:48:16추천 7
신체나이가 4050이라도 생각이 젊어 필자에게 유대감을 느끼게 만들면 젊은 벗이 될 수도 있고
신체나이가 2030이라도 적자생존주의, 이기주의,사대주의 같은 (한국) 보수적인 생각을 가져 필자의 얼굴을 (인터넷에 흔히 돌아다니는) 벌레보는 듯한 표정으로 바꿀 사람들이라면 베충이나 꼰대라고 불릴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본인은 물론 친분있는 사람들 까지 먼지털이식 별건 수사로 고초 당하고 정계진출에 많은 견제를 받는 논객 유시민 선생에게 (젊은) 벗이라 불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부탁한다는 기대가 많은 부담으로 다가 오긴 하네요,,,,
2024-07-11 23:31:19추천 0
ㅋㅋㅋ 뭐 다 상대적이긴 하지만 젊은 건 아니긴 하지요 ㅋㅋㅋㅋㅋ 흠칫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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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23:27:28추천 2
생물학적 수명이야 운동을 통해 어느 정도 극복을 할 수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대체적인 인간에 큰 차이가 없고 개선 될 수 있는 수준에도 한계가 뚜렷 한 반면
지적, 두뇌적 수명은 넋을 조금이라도 놓고 자신을 틀에 가두는 순간, 뭐 이런 표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4-50에도 틀닦 되는건 순식간입니다.
이미 뇌가 절반 정도가 작동 불능인지 20대 부터 뇌 절반은 뇌사판정 받아 마땅한 일베/워마드/메갈 같은 종자들도 있죠.

신체에 비해서 두뇌는 관리하기에 따라 90까지도 정상동작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20대에도 거의 반 이상은 썩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매일을 쇄신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지 않는 이상 훅 가는건 진짜 한순간이라고 봅니다.

유시민 선생님께서 벗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저 또한 되려면 저에게도 마찬가지로 필요한 자기 쇄신과
이 정도면 됐다며 현실에 성급히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배우고자 하는 그 마음입니다.
댓글 1개 ▲
2024-07-11 23:50:51추천 3
제가 뭐 20대때 진짜로 물리적인 폭력을 가하는 독재 정권을 상대로 신체가 다 부서질 각오로 달려 들어 본 적이 있겠습니까
재판장에서 가슴에서 끓는 용암의 열기를 눈으로 뿜으며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사자후를 외쳐 본 적이 있겠습니까
단지 벗으로 생각 해 주시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매일을 배워도 부족함이 무조건 있을껍니다.
2024-07-12 06:25:47추천 2
힘내봅시다
댓글 0개 ▲
2024-07-12 22:38:24추천 0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드리고 있는데
현재 405060인구를 합하면 올림해서 전체 인구의 70프로를 차지합니다 ㄷㄷㄷ
이중 10년이 지나면 그 때 40대( 현 30대)의 인구가 그 때 70대(현 60대)의 인구를 추월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건 현 4050 그 때의 5060의 인구 비중은 더더욱 커질 거라는 말입니다. 이건 변할 수 없는 확고한 미래입니다.
왜냐면 이미 0대 10대 20대들의 인구는 현재 4050의 반토막도 안되고 그나마 비빌만한 게 60대인데
이들은 해가갈수록 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물론 지금의 4050도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라 줄어들긴 할 거지만 60대가 70으로 가는 비중과는 비교할 수 없이 적은 수일 겁니다)
따라서 10년 길게는 20년 내로 대한민국은 민주당 및 진보세력이 절대권력으로 군림하게 될 겁니다.
물론 변수는 있죠.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며 보수화되는 것이죠. 과거 노무현을 지지했던 4050이 윤석열을 지지하는 6070이 된 연유도 따지고 보면 노화로 인한
사고의 경색(경험에 따라 내가 맞다고 하면 바꿀 생각을 안함 그게 잘못이거나 실수였다고 해도 안 바꿈)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라고 그리 되지 말란 법은 없지만 그래도 희망적인건 윤석열이라는 희대의 개망나니를 겪었다는 경험입니다. 어쩌면 이 경험으로 인해 절대로 국힘쪽은 오줌도 안 쌀 정도로 극혐하는 세대가 4050에 바글바글하기 때문에 오히려 반대로 노화로 인한 사고의 경색이 죽었다 깨어나도 국힘은 못 찍는 그런 쪽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요상한 기대도 되구요.

요컨데 생각보다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는 밝다는 것이고 그 시간을 잘 이겨내며 특히 지금의 윤석열 정부의 잡스런 짓들을 잘 기억하고들 계시기 바랍니다.
댓글 0개 ▲
2024-07-13 11:13:22추천 0
4050 걱정 마시고 저기 어느지역 60 이상 죄다 이승 하직해야 민주주의 가능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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