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은 툭하면 국힘당과 민주당 그리고 그 지지자들의 대립을 보수와 진보의 갈등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적으로 다른것도 아닌 틀린 표현임...
그렇다면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상식과 비상식의 대립이라고 말해야 하는게 옳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국힘당이 집권하면 우리나라 땅을 넘보는 일본에게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며 영토 문제까지 침묵하고 과거 일본이 했던짓에 대해 불가역적 면죄부를 줍니다
이게 보수의 모습일까요? 이것은 보수의 모습이 아니라 한나라의 주권을 짓밟는 비상식적 매국행위입니다...즉 국힘당은 스스로 보수임을 포기한 집단이란 말이죠
그래서 그 반대측 민주당은 그런 국힘당의 모습을 비판하며 일본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길 요구하죠...이게 주권을 가진 나라의 상식적인 모습이고 오히려 이런 모습이 보수에 가깝단 말이죠
그런대 왜 국힘당을 보수라고 부릅니까?
그리고 또하나 보수라고 하면 민족의식이 강해야 합니다...그래서 같은 한민족에 대한 통일 의지가 강해야 하고 북한과 대립이 아닌 상생을 말해야 한단 말이죠
그런대 국힘당만 정권 잡으면 한반도 통일은 커녕 또다시 민족상잔의 전쟁을 수시로 꺼내듭니다...
즉 같은 민족을 주적 운운하며 전쟁을 하길 바라는게 국힘당인데 이게 무슨 보수냐고요...그냥 한반도 불바다로 만들 계획이나 세우는 비상식 정신병자 집단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그런 국힘당을 비판하며 어떻게든 같은 한민족이 살고 있는 한반도에선 전쟁이 일어나선 안된다는것을 강조한단 말이죠..이게 상식인겁니다...이게 정말 보수적인 의식이고 말입니다
그런 반전 영화가 웰컴 투 동막골이였죠...그런데 이진숙이 이 영화가 좌파 영화랍니다...이거야말로 민족의식이 가득한 보수 영화인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국힘당만 정권 잡으면 자주 의식은 바닥을 기고 그저 사대적 행위만 합니다...물론 민주당에서도 그런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긴 한데
국힘당은 그게 특히 심해서 미국의 식민지국같은 행위를 하며 미국과 협상을 하는게 아닌 미국이 까라면 까는 그런 막장 모습을 보인단 말이죠
이게 무슨 보수고 상식적인 모습이냔 말입니다...
첫단추가 잘못 끼워지니 이 ㅄ같은 언론들도 보수 진보의 의미마저 모두 까 쳐먹은건지 계속 국힘은 보수 민주당은 진보 운운하는데
적어도 이나란 보수 진보는 없습니다...상식과 비상식이 존재할 뿐이죠...
그리고 한때 저딴 방송이나 하던 mbc도 그래서 반성해야 하는 겁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