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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되면 네이버나 다음도 눈치는 볼겁니다
게시물ID : comics_13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신기오로
추천 : 1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24 23:44:16
아무리 철밥통 이더라도

언론계에서 네이버나 다음은 의외로 약자입니다

아무리 다수가 본다고 하더라도 정치권에 힘을 미치는 조중동 만큼에 파워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조중동이 네이버를 제대로 조지려고 하면
별의별 수단을 다 쓸 수 있죠
지금 보면 네이버는 뉴스편집권이 없습니다
이게 눈치보기중에 하나죠

네이버나 다음이 뉴스서비스를 골치아파 합니다
기존 기성언론의 눈치도 봐야하고 이용자 눈치도 봐야하죠
그 뿐 아니라 학부모 단체까지 가세하면 인터넷 업체들은 정말 피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니까 현 웹툰 현황이나 카르텔 병크등이 조중동에서 보고되고 웹툰 내용자체의 문제가 언급이 지속되면 모르긴 몰라도 지금보다 더 투자는 하지 않을겁니다

이미 열성유료독자층이 메갈빼고 다 소비를 줄이면 중소업체들도 우후죽순 생기지 않을꺼고 네이버나 다음도 웹툰의 비율도 조금씩 고사하겠죠

아무리 우리가 찻잔에 태풍에 불과해도
이슈거리 찾는 기자들이나 기회 잡은 정부는 절대 놓치지 않겠죠

우리가 하는 일이 의미없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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