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니편내편 편가르기 놀이만 반복하는 부류들이
배운척하면서 현학적으로 현 세태를 비평하는 척하는 꼴을 살면서 참 많이 봐왔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해서 패션진보.
현실세계에 적용도 못하고 비슷한 부류들끼리 부둥부둥하면서 합리화하는 주제에
오유마저도 재단하고 자기 입맛대로 규정지으려고 하는 꼴 오늘도 보네요.
2016년에 우리가 그렇게도 욕하는 새누리당도 지지자들 입맛은 맞추려고 하는데 (겉으로라도 혹은 보여주기 식으로라도)
그들은 우리가 몰라서 못배워서 그런거니 자기들 스탠스에 맞추라고 강요합니다.
이게 결국 웹툰판의 현상이고 페미니즘이라고 표방하는 부류들의 논리 회로네요.
한심하다 못해 그 배운 지식들은 어디서 배웠길래 앞뒤라도 맞추는 기본적인 논리도 성립 못하는지 참 지리멸렬해보입니다.
새누리당이 일베일베 타령하니까 그게 그렇게도 부러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