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무작에 줄아만이 걸려서 갔는데 이거 머 용영따위와 비교도 안돼는군요

죽기 탱커님이 무작버프에 인내 풀버프받고 12만피통...거기에 무경험...

지옥이 예상되서 부죽으로 입장한 제가 탱을 보기로 했습니다(전 풀버프 26만피)

와 1넴 아킬존...애가 왜케 안죽지? 게다가 힐이 빡세네...

전하집중타이밍..어디지 어디지? 전하 누구야? 누구야 누구야..

그리고 다이

아...힐러님이 안들어오셧구나..

충분히 모일시간 주고 입구 앞에서 ㄱㄱ 한후 들어갔는데..

전하집중만 없음 머 사실 힐없이도 깰정도로 허약한놈이기도 함..실제로 힐러가 없는줄도 몰랐음

날로라크 바로 앞 4링크...사군으로 그냥 여유롭게 처리.(한때 끔살의 주범이었는데)

3넴 가는길...패스하는곳 애드되고 경비병 애드...과연 장비빨은 위대합니다...희생자 없이 처리

용영에서도 잘 안쓰는 춤룬,얼인,흡혈 동시에 킴...

넴드앞 4링크...화염술사 두마리 메즈했으나 밀리놈들 두마리 잡고 있는 도중에 동시에 메즈가 풀림(응?)

힐러님 아무것도 못하고 끔살된뒤 나머지 처리..

4넴 패스..5넴...그냥 ㅄ..

막넴...사제님..마비의 외침은 대무로 반드시 풀어주셔야함다...머 어쨌든 가볍게 처리..

결론...줄아만을 다녀오지 않은자 진정한 헬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리라..391템렙으로도 식은땀을 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