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그 총기 허용을 옹호하는 공화당 대표와 공화당 지지자들이 그 피해의 당사자가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 미국에서 벌어졌는데
지금 미국에선 그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총기 자유화를 외치는 트럼프가 미국의 상징 영웅화 되고 있다는게 미국이란 나라의 어두운 이면을 보여주고 있는듯 싶습니다..즉 미국은 자신들의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바꿀 의지조차 없는 나라란걸 보여주고 있는거죠
전 솔까말 트럼프가 저렇게 손을 번쩍 들었을때 마치 스타워즈에서 펠퍼틴 의장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의회에서 의장이 되던 그 순간의 소름끼침이 느껴지더군요
아..이렇게 트럼프가 다음 미국 대통령이 됨으로써 전세계가 혼란과 혼돈의 세상으로 가는구나...라는 느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