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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사마★
추천 : 0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1/03 23:37:36
관심있는 누나에게 밥을 먹자고 그랬는데(매주 토요일에 먹었으니깐 당연하게)
이번 토요일 직원이 소개팅 시켜준다고 그랬다고...
일요일에 먹자는군요...
내가 어저께 불났다는 문자에 총알처럼 달려왔건만...
난 안중에도 없구나.ㅠㅠ
올게 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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