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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걸즈 후기 (스포일러)
게시물ID : animation_394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ro
추천 : 1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5 06:25:34
 롤링걸즈는 스토리도 간략하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편이다.
 처음엔 능력자 배틀 이라 생각했는데 딱히 그런것 같기 보다는 하나하나 에피소드마다 마을을 지나치며
뻔한 이야기들이... 아, 포켓몬 같은 느낌 이었다. 포켓몬 치고는 메인스토리 흐름이 좀 더 찰지다. 떡밥 회수력이 높은듯.
 적어도 날라가는 사람들이 죽지 않는 점에서는 그런 것 같다.

 오프닝은 처음엔 잘 몰랐는데 듣다보니 좋은 것 같다.
 뭔가 귀여운 느낌이다. 

 귀여운건 오프닝만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작화가 밝다. 파스텔톤의 느낌이다.
 일단 작화가 초반부터 압도적(?) 이었다. 번쩍번쩍.
 (절대 내가 김치워리어 같은걸 보고나서 봤기 때문이 아니다.)

 텔레토비, 케이온, 처럼 4명이 이야기의 흐름의 주인공이다. 노래부르는건 오프닝과 엔딩이 전부이다.
 아무래도 노래에 스포일러가 있어서(?)

 치아야는 오징어인지 문어인지로 변해도 귀엽다. 일단 거기서 타코라고 하니까 문어라고 해야겠다.
 오유인에게 희망을(?) 주고있다.

 한가지 의문은 치아야가 옷을 갈아입기는 하는데 왜 문어가 되었다가 인간이 되었을 때 옷을 입고있는 가 이다.
 문어로 변하면 옷이 남지 않는 것 으로 보아서 일종의 피부인가 생각했지만 온천에 들어가거나 잠읏으로 갈아입는 것을 볼 때 분리가
가능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지막 화에 장인단 흰색 단지에 있던 다른 남자 외계인이 오징어에서 변신 할 때 옷이 없다는 것으로 볼 때...

 옷 하니까 생각났는데 캐릭터 옷이 계절별로 모두 다르다. 뭐여 이게
 외계인의 생체에 관해 인간과의 차잇점을 보여주지 않으려는 것 인 것 같다.

 내용의 전반적인 흐름이 카구야 공주를 생각나게한다. (달, 외계인, 치아야,)
 그 이외에 처음과 끝에만 나오는 말차그린이랑 말차그린이랑 싸우던 여자, 대통령을 조수로 부리던 외계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마지막에 드러난 즐라탄 이브라모비치 헤트트릭 하는 느낌의 별난걸 제작해서 스토리 진행하는 암흑 어쩌고 장인단. 그리고 구렛나루 성애자 결점 투성이 맴버를 지닌 유명밴드에서 활동했다가 외계인 대통령의 수하로 일하는 배나온 아재, 멈추지 않으면 결국 도착한다고 어차피 안죽는데 갈데까지 가라고 부추기는 식의 스토리 진행이 인상적이다.

 ...
 마지막까지 참 훈훈하네...
 ...

  ...

 문어주제에... 문어주제에... 무너가 갓슴다...ㅠㅠ 우리 무너가...    왤케 무너...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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