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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방파제 문어낚시..
게시물ID : seafishing_3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폰6
추천 : 11
조회수 : 225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7/25 1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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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바다 낚시에 재미 붙여서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가는중입니다..
 
얼마전부터 문어가 잡힌다길래 문어채비로 엊그제 친구들과 방파제를 갔습니다..
 
우선 자리잡고 허기부터 채웠죠..
 
준비해간 칙힌과 탕슉을 폭풍 흡입하고서 채비를 한후 던졌습니다..
 
입질이 없더군요..
 
문어의 특성상 적당한 챔질후 입질이 없으면 포인트를 빨리 옴겨야된다더군요..
 
세월을 낚아보자는 생각으로 자리를 옆으로 옴긴후..묵직한게 느낌이 오더군요..
 
올타커니 올라탓구나 싶어서 올리는데..장난이 아닌겁니다 ㄷ ㄷ
 
주위에 낚시하시는분들이 꽤많으셧는데 순식간에 저한테로 눈길이 집중되시더군요..
 
물위로 슬금슬금 모습이 보이더니 대박입니다..;;
 
주위분들모두 경악하시내요..
 
저는 낚시가 초보인지라..친구랑 낚시점가서 구입했던 1만원짜리 낚시대를 사용중입니다.
 
줄만 얼마전에 합사3호로 바꾸어서 사용중인데...올리다보니 도저히 못올리겠더라구요
 
주위분들이 대 부러질거같다고 허겁지겁 도와주시더군요
 
끌어올려서 담을려고 자리에가니 친구들이 너였냐고 ㅋㅋㅋㅋ
 
쪼~오기서 누가 큰거 잡은거같길래 부럽다..이러고있었는데 너였냐고...
 
이날 요거 한마리로 5명이서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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