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예상대로 이 이슈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내부적으로 얘기 좀 되었는지는 모릅니다. 어쨌든 정의당 오피셜에는 없습니다.
"그거 말 나왔는데 따로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변명 안 먹힙니다.
이거 가지고 '정의당 = 메갈' 이라고 프레임씌우기엔 부족하게나마 남아있는 제 이성이 동의를 못한다네요. 빌어먹을.
하지만 내부 식구 감싸기를 인정한 것이거나, 최소한 뭐시 중헌지 모르는 정치감각 떨어지는 집단이란 걸 인증한 셈이죠.
그냥 미련 버릴렵니다. 박근혜의 7시간만도 못한 정치가들에게 뭔가 기대하는게 오버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