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컨텐츠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아실껍니다.
한국에서 크툴루신화와 관련된 컨텐츠가 얼마나 제한적인지.
때문에 크툴루를 부르자 텀블러 후원 소식을 들었을때 주저하지 않고 바로 후원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렇게 뒤통수로 돌아 오네요..
레진은 사태 초기에 빡쳐서 바로 탈퇴해 버리느라 스샷이 없지만..
앞으로도 메갈과 관련된 컨텐츠에는 절대 내돈 한푼 보태줄 생각이 없습니다.
한국 서브컬쳐를 후원하고 싶지만 스스로 지지자들을 거부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