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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견제할려고 다수야당 찍었는데 할 짓이 아니였다
게시물ID : sisa_747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기사isKing
추천 : 0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5 12:22:04
 나도 성향이 진보는 아니라서 투표할 때 고민을 많이 했다. 새누리당이랑 더민주랑 싸우다가 결국엔 서로 짝짝 꿍 하면서 타협해버리는

상황이 반복 되면서 아 이렇게 되서는 답 없다고 생각해서 통진당에 한번 비례대표 줬다가 말아먹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날려버렸다.

이 상황를 2번 겪으니깐 내가 진보에 대해서 무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다수야당을 만들기 위해 너무 신중하지 못하게

표를 던진게 아니였나? 하고. 사실 진보 진영에 대해 세세히 아는게 잘 없다. 새누리당이나 더민주에 비해 정보가 적어서 그렇기도 하고

거기서 겪은 사람을 만난적도 거의 없었으니깐..........

아마 이번에 깊게 개입되서 겪는 일이였는데 이쪽도 보수만큼 답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통진당 때도 그렇고 정의당도 토론 싸움 그래 꽤 한다. 머리 좋아

이번에 문예위 보면서 느낀게 토론으로 자기 주장으로 눌러 버릴려고 하는게 딱 보인다.

그런식으로 이기면 이긴건가? ( 맞는 말도 아니지만 ) 그딴 식으로 이기면 진쪽은 분하지 그게 적이라면 상관없지만

자기편이라고 생각한 사람을 찍어누르듯이 말햬???? 헛똑똑이지 헛똑똑

막판에 탈퇴 버튼 돈나가는거 헤어질때 아주 더럽게 헤어지는거 같다.

그냥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해야지 다음부터는 이런식으로는 표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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