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친구, 잃어버린 말, 가을편지, 아름다운 사람, 늙은 군인의 노래, 강변에서, 소금땀 흘리흘리, 그날, 그리고 공장의 불빛, 지하철 1호선...그 밖에도 수많은 그 노래들을 우리에게 남기고 김민기가 2024년 7월 21일 밤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너무...가슴이...아픕니다...
김민기님이 살아오신 길을 조금 더 알고 싶은 분들은,
2024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에 걸쳐 방영한 SBS스페셜 김민기(3부작)를 봐 보시길 바랍니다(SBS홈페이지로 로그인하여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