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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하시는 여러분께
게시물ID : jungmo_12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증나자나
추천 : 21
조회수 : 11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07 11:41:58
저의 추행일은 정모자체가 영향을 준게아닙니다. 

정모를 하고난 뒤 몇몇 사람들과 연락이 닿아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눈치채지 못한 제 잘못이 큽니다. 

사실 30대라 하셔서 제가 그분을 이성으로
볼일이 없으니 그분 또한 그렇지않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결과는 처참했죠.

저도 이일을 화두에 올리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저분이 했던 불미스러웠던일을 
조용히 해결한것이고 저또한 끝났다고 생각해서
번호도 바꾸고 지내고있었죠. 

그런데 이게왠일, 오래간만에 오유를 들어왔는데 그분이 안사귀는여자와 혀를집어넣고 
키스두하고 손을잡았는데 이게 뭐냐고 글을
쓰셨더군요. 네. 저와의언약을 어긴것이죠.
그것도 일이 끝난지얼마안되서 적은것이드라구요.
3개월 동안 제얘길언급하지말라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저는 불가피하게 고게에 글을올리게되었습니다. 

고게에 글쓰면 즉각 보류행이니 
하다못해 정모게에 해명같지도않은해명해서 
정모게분들도 언짢게 하네요. 

종종 정모때만난 분들을 사적으로 만날때
한두살 차이나는 분들도 터치나 민감한사항에
서로 조심해서 편하게 만났었는데..

무쪼록 전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정모에 타격이없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그렇지만 가끔가다 저런 파렴치한이
아무도모르게 껴있긴하지만 상당수는 좋은분들이고
정모게 참석하시는 분들도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무튼 이사건과 관련없이 좋은시간 보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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