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데려왔을땐 주먹만 했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부쩍 커갑니다.
이쪽은 우리집의 안방마님!
나이가 지긋하셔서 처음온아가를 괴롭히지나 않을까 했었는데.
괴롭힘이나 당하고 있습니다!
이럴수가...
맨날 내가 건들일땐 싫다고 하면서 자기 잘때만 이러더니...
저긴 왜 들어가는거야. ㅠ
시간이 좀 지났더니 서로 평화로워졌어요
뭘보냥! 하는느낌!
사실 그냥 별 내용없이 애기들 자랑하고싶어서 쓰는겁니다.
사진 잃어버릴수도 있으니 백업의 의미도 겸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