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뺙 부화했어요~
게시물ID : animal_123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엔샬
추천 : 11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4/29 06:15:15
원래 예정일보다 4일쯤 지나버려서. 아 실패인가????..

작년 1차는 완전 실패였었고, 올해 두번짼 20%쯤 됐어서 걱정이 앞서 있었죠.

자작부화기를 다시 만들었기에 기대를 하면서도, '안될거야'란 생각이 자꾸만 들었어요,

그리곤 예정일이 됬는데 감감무소식... 엄마는 그냥 병아리 사오지 왜그러냐며 구박하기를 사흘째.

아 다 꺼내버리고 잘못된 부분을 찾아 고쳐서 다시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아침일찍 일어나

세탁물 세탁기에 투하중에 뺙~! 소리가 남.응? 원통형 세탁기라 원통이 움직여서 고무?같은데서 난 소린줄 알았는데..

알까기 시작했네요~!!!!오호~~~~~~


이건 자작 부화기. 왠지 열차단에 mfd가 더 나을거 같고 짤르기도 수월해서 이걸로 했는데, 수분때문인지 문이 휘어져서 틈새가 생김;
20150426_100829.jpg


1차 깐애들. 어제죠 어제 아침.
20150426_100857.jpg



힘내라 힘~!!!!! 도아주고 싶지만..그러면 넌 살 수 없을지도 몰라. 힘들어도 힘내라~!!!!
20150426_101023.jpg



1차 깐애들 털이 좀 마른..아 사진이 삐꾸네;;
20150426_101648.jpg




오늘 세 개체가 완전 나와있었고, 보이는 중엔 하나가 까기시작. 
20150429_052526.jpg


댤걀삶고 노른자만 깨고 해서 먹이 만들어주고. 온도가 좀 낮네? 했더니 비가오는 중이었군요; (그래서 맨 위사진처럼 비닐 덮어준거였어요.)

아 어케 끝내지??

40개가 다 깠으면 좋겠네요~~굳모닝~?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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