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뜬금없이 박원순이 빨갱이라더라 ( 전 박원순이 빨갱이라해서 화가난게 아니고 이유를 물어본거에요)
3. 이유를 여쭤봄 > 홍준표가 티비에서 그랬음 >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딨어요
4. 계속 이유를 물어바도 '니가 뭘아냐 빨갱이다' '니가 왜 내가 누구찍을지 물어보는거냐' (전 누구찍을지 물어본게아니고 언제가냐고 물어봤습니다.)
5. 계속 똑같은말만 되풀이하시고 제가 이유를 물어봐도 안알려주십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한테 성질을 내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저도 목소리가 좀 커졌습니다.. 아니 할아버지 제가 뭘 잘못했어요 그냥 왜 빨갱이인지 물어본거구요 누구찍을지 물어본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침에는 누구찍을꺼냐고 물어보니깐 낼결정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6. 그랬더니 갑자기 한마디하면 열마디를한다고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그래서 또 말했죠 ..' 아니 내가 뭘잘못했어요 그냥 왜 빨갱이인지 물어본거고 아침에는 낼결정한다고 그러더니 왜 지금은또 가족간에도 누구뽑을지 물어보면 안된다고 화내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