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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명대사들~!
게시물ID : humorbest_123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f
추천 : 49
조회수 : 5680회
댓글수 : 4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2/24 15:23:00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2/23 23:29:17
영화속 명대사들 모아봤습니다. 살아오면서 고통이란 단어를 모르고 살았는데 고통이란 단어를 알게 해주었다 나는 지금 너에 대한 사랑때문에 죽어가고 있어.. 그녀는 격정에 휩싸였다. 모래속의 배설물처럼 뒤섞여버린 현실 속에서, 알 수 없었던 그에 대한 사랑을 찾은 것이다. 이 순간 바다에 흐르는 음악속에서 말이다- 그는 잠깐 뜸을 들인 후 말했다. 그의 사랑은 예전과 똑같다고, 그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으며, 영원히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고, 또 죽는 순간까지 그녀를 사랑할 것이라고 너와 있어서 행복해. 넌모를거야. 왜 지금이 내인생에 그토록 중요한지. 멋진 아침이야. 이런 아침이 또 올까? 우리의 이성은 모두 어디로 갔지? 내가 다른 곳을 볼 때 몰래 나를 바라보는 느낌이 좋아.. 난 누군가에 대해 모든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진정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이 가르마를 타는 방향, 그 날은 그가 어떤 셔츠를 입을 것인지, 주어진 상황에서 그가 어떤 얘기를 할 지 아는 것들 말이예요. 난 그게 진정으로 사랑을 알게 되는 때라고 생각해요. 나는 아직도 한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한눈에 반하는 것이 사랑의 시작을 뜻한다고 생각치 않는다.. 한눈에 반하는 것은..그저 사랑의 가능성을 뜻할뿐이라고.. 나는 아직도 그렇게 믿는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기억했을때.. 나는 그들의 첫모습을 너무나도 뚜렷하게 간직하고있다.. 그러나 그때부터 사랑이 시작이었다고 믿어지지는 않는다.. 다만..그때부터 사랑의 여지가 싹트기 시작해.. 하루하루..그렇게 무언가 만들어져왔고.. 내가 그 사람에 대해..그리고 그 사람이 나에 대해.. 서로가 서로를 알았을때에야.. 비로소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믿는다.. 혹자는.. 서로가 서로를 알았을 때가 사랑의 완성이라고 믿겠지만.. 그때가 사랑의 시작임을.. 잊지말라고 당부하고 싶다. 비포 선라이즈 중... 이제 네게 뭔가 하는법을 한번만 가르쳐주마. 네가 그걸 못하면 두 번째도 가르쳐 줄거다. 하지만 세번째에는 네가 스스로 해야한다. 왜냐하면 그게 이 세상의 법칙이기 때문이지 레이 중.... 첫눈에 사랑하게 됐지만 이제야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게 됐어. 늘 앞서 계산하며 몸을 사렸었지. 오늘 너에게서 배운 덕분에 내 선택과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어. 그렇다면 값진 인생을 산거잖아. 5분을 더 살든 50년을 더 살든,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꺼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 받는 법도...... 마지막노래는 슬프다. 나는 마지막노래가 나오기전에 극장을 나온다. 그러면 영화는 영원히 끝나지않는다. 어둠속의 댄서 중.... 난... 그저 사랑해 달라며 한 남자 앞에 서 있는 여자일 뿐이예요. 노팅힐 중... "사랑은 운명처럼 한번에 알아 볼 수 있게 다가오는 거예요..." 세렌디피티 중... 네루다 선생님, 큰일났어요. 사랑에 빠졌어요. 너무 아파요. 그런 건 곧 나아. 낫기 싫어요! 계속 빠져 있을래요. 일포스티노 중... Sally : 미안하지만 해리, 송년의 밤이고, 외롭다는거 잘 알아. 하지만 갑자기 나타나서는 사랑한단 말을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해결되는 건 아냐..이런 식으론 안돼.. Hally :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Sally : 몰라.. 하지만 이런 식으론 안돼.. Hally : 그럼 이런건 어때.. 더운 날씨에도 감기에 걸리고, 샌드위치 하나 주문하는데 한시간도 더 걸리는 널 사랑해. 날 바보 취급하며 쳐다볼 때 콧가에 작은 주름이 생기는 네 모습과 너와 헤어져서 돌아올 때 내 옷에 뭍은 네 향수 냄새를 사랑해. 내가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 바로 너이기에 널 사랑해.............. 지금이 송년이고 내가 외로워서 이런말 하는게 아냐................. 네 인생을 누군가와 함께 보내고 싶다면, 가능한한 빨리 시작하란 말을 해주고 싶어. Sally : 이것 봐, 넌 항상 이런 식이야 해리, 도저히 널 미워할 수 없게끔 말하잖아..... 그래서 난 네가 미워 해리... 네가 밉다구......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때 (When Harry Met Sally) 중에서 당신을 만나려면 새벽 4시부터 달리기를 해야하고 눈 한번 마주치려면 12잔씩 쓴 커피를 마셔야 합니다 아프거나 눈물 흘리지 않아야 당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진실이란 눈으로 볼 수 있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지는 거라죠? 제 작은 실수조차 감사줄 수 없는 당신 당신은 진실 했나요? 아님 내가 부족했나요? 토토 : 언제나 이곳에 오는 것이 두려웠어요... 많은 세월이 흘렀고, 난 많은 것을 잊은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 반대였어요... 난 줄곧 여기에 있었던 거에요...... 시네마 천국 중... 내가 인생을 더 살려고 하는 것은, 아직 그 인치를 위해 싸우고 죽을 각오가 돼 있기 때문이다. 그게 바 로 인생이다! “인생은 1인치의 게임이다!” 남자에게 가장 멋진 시간- 그의 모든것 중에서 가장 큰 성취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싸우고 지쳐 쓰러지는 승리의 순간이다. 애니 기븐 선데이 중... 멜빈 : 내 담당 정신과 의사가 말하기를 나 같은 환자의 50-60%는 약을 먹으면 좋아진데요. 하지만 난 약을 싫어하오. 아주 위험하잖소. 약이라면 치가 떨리오. 내가 하고 싶은 찬사는 바로 당신이 찾아온 다음날 아침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다는 것이오. 캐롤 : 그게 무슨 찬사가 될 수 있나요? 멜빈 : 당신은 내가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도록 했소. 캐롤 : 그 말씀, 내 일생 최대의 찬사가 될 것 같아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중...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힘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주는 재료가 된다. 그리하여 최후가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영화<아메리칸 퀼트>中에서. 그는 네게 인생을, 우주를 주었고 조각난 내 부분들을 온전한 하나로 만들어 주었지.. 나는 한순간도 그에 대한 생각을 멈춘적이 없단다. 그가 내 의식속에 있지 않을때도, 나는 어디선가 그를 느낄수 있었고, 그는 언제나 그자리에 있었지.... 할 이야기가 있소. 한 가지만. 다시는 이야기하지 않을거요. 누구에게도. 그리고 당신이 기억해줬으면 좋겠소.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번 오는거요. 몇 번을 다시 살더라도, 다시는 오지 않을거요. -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첫눈에 걷잡을수 없이 빠진다는 말 당신은 이해할수 있어? 당신 없이 숨조차 쉴 수 없어 - 필링 미네소타 진정한 사랑은 굳건하여 폭풍우에도 흔들리지 않으리 -센스 앤 센스빌리티 누구의 인생에도 끼어드는 위험... 그러나 무릎쓸만한 가치가 있는것.... 그건 사랑... -러브어페어 힘들게 모았어요...추천해주세여~;; 리플에도 영화속 명대사들 적어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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