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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47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잣!!★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5 18:15:53
친구들과 놀러갔음
낮에 백숙먹고 계곡서 놀다가(34살 남자 셋)
글램핑예약한곳으로 와서 근처수영장서 또 놀다가(34살 남자 셋)
숮불에 고기구워 먹으며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다가 세월호 얘기가 나왔는데......
어떤 얘길해도 대통령이 그럴수도 있다..... 대통령이 7시간동안 뭘했는지 밝히려 하는 것은 안되는 일이다.. 더중요한일이 있었을것이다.... 대통령 아래있는사람들이 잘못한일을 대통령의 탓으로 돌리면 안된다....
말이 안통함..절대적 대명제인 "나랏님이 하시는 일에....."
할아버지 택시기사님처럼 "저런 빨갱이..."이런 눈빛으로 쳐다보는 친구들.... 오랜친구들이라 설득을 이어갔지만...내 힘으론 어쩔수없다는걸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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